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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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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 저는 이제 고3인데요 . 살도 좀 있지만 가슴이 많이 큽니다 . 지방인것 같기도 하고 . 사이즈는 85에 E컵을 사용하고 있어요 . 그런데 남들과는 다르게 너무 탄력도 없고 . 굉장히 많이 처졌어요 . 애 둘은 낳은 사람처럼 .가슴도 막 터지고 . 모양도 전혀 예쁘지가 않아요 . 심하게 처졌는데 . 자연적으론 회복 불가능하겠죠 ? 어떤 수술이 있는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올릴수 있는 운동 같은건 없는지 ; 그리고 수술은 가격대는 얼마 정도 인지 ... 가슴에 탄력이 하나도 없는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답변 | 안녕하세요. 예쁜몸매 성형외과 원장 이장혁입니다. 가슴이 크고 쳐져서 고민이시네요. 고3이시라면 아직은 어린 나이이지만 가슴이 많이 커져서 무게때문에 가슴은 쳐지기 마련이지요. 또한 갑작스러운 가슴크기의 증가로 인해 피부도 늘어나서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가슴이 크면 모양도 예쁘니 않지만 옷입기 불편한것은 물론이고 무게때문에 어깨나 목이 아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하면 여름에 땀띠나 습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슴이 크고 처진 경우는 생활에 불편함과 미용적인 목적때문에 축소수술을 하지요. 수술은 쳐진 가슴을 올려주면서 유두의 위치도 변경해주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슴의 크기도 줄여주게 됩니다. 쳐전 가슴수술은 대개 젖꼭지판주위로 흉이 남거나 아래로 수직으로 반흔이 남게 됩니다. 이러한 흉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게 됩니다. 크고 쳐진 가슴보다 모양을 예쁘게 하고 증상을 해소할수 있는 점을 고려해서 흉이 남더라도 수술을 결정하게 되는것이지요. 지금은 고3이시라면 학업에 열중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더 지나서도 힘들다면 부모님과 상의하셔서 수술을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비용은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예쁜가슴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