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안녕하세요? 제가 2000년 여름에 불법으로 성형시술을 받았습니다. 여름에 알레르기로 눈을 자꾸 비비다보니 눈밑 주름에 쳐지기까지 해서 눈밑 2센티미터정도 아래 양쪽 볼에 주사로 주입하는 시술을 받았는데요. 1차로 한번 받고 며칠 뒤에 2차로 총 2회에 걸쳐서 받았습니다. 그 당시 성형시술한 아줌마 말로는 콜라겐이라고 하던데 어린 나이에 주름때문에 쳐진 피부와 돈도 없는데다 또 이물질제거 수술이라는 것도 있어서 나중에 이물질제거하면 되겠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버려 지금 너무 너무 힘듭니다. 주사넣고 난 후 시술부위에 일주일 정도 파란 멍이 들었었구요. 첨에는 별 이상이 없다가 작년쯤인가 아주 가끔 주사넣은 부위가 빨갛게 될 때가 있더라구요.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고 해서 좀 이상해도 그냥 지내는데 부작용이 생길까봐 넘넘 걱정입니다. 아니면 빨갛게 된다는 것 자체가 부작용이어서 그런 건가요? 그리고 밑에 거울을 두고 아래에서 볼부분을 봤을 때 속에 뭐가 들어있는 것처럼 약간 불룩한 느낌도 들어요. 왼쪽볼에 더 많이 주입을 해서 그런지 왼쪽에 그런 느낌을 받는데요. 표시가 많이 나는 건 아니지만 자세히 보면 그러니까 이것도 신경쓰이고 넘넘 걱정됩니다. 그때 시술할 당시 아줌마말로는 왼쪽편에 많이 넣었기 때문에 더 넣으면 나중에 쳐지니까 이 이상은 안된다고 말했는데 무슨 이물질이 들어갔는지는 검사를 해봐야 알수 있는 거죠? 정말 넘넘 후회되고 걱정되고 하루하루가 이 생각때문에 힘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봤는데 불법성형하면 시한폭탄 안고 사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정말 딱 저의 마음이더라구요. 넘넘 힘듭니다. 지금이라도 이물질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지.. 아님 특별한 이상 없으면 이대로 지내다가 문제가 생길 경우에 조치를 취하는게 더 나은지요? 이물질이 들어있을 경우 부작용없이 평생 지낼 수도 있는가요? 아니면 검증된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더 많게 되는지요? 온라인으로 몇군데 상담은 해봤는데 어떤 곳은 특별한 이상 없으면 그냥 지내는게 낫다고 하고 또 다른 어떤 곳은 부작용 생기기 전에 이물질 제거하는게 더 낫다고 하는데 무슨 말을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이물질제거수술 한다면 수술시간이라던지 비용은 대략 얼마 정도 드는가요? 참. 그리고 이물질제거 수술한다면 그때 쳐진 피부도 같이 수술할 수 있는가요? 여러가지 질문이 많아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넘넘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