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안녕하세요? 문의드릴 것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000년 8월에 불법으로 얼굴에 주사성형을 했거든요 눈이 가려워 긁다보니 눈밑이 쳐져서 22세 때 어떻게 하다 알게 된 아주머니한테서 불법으로 주사를 맞았는데 그 아주머니 말로는 콜라겐이라면서 놔주시더라구요 눈밑으로 약 1.5센티 내려온 부분에 양쪽 볼에 다 맞았는데 주름이 펴진다기보다는 푹 꺼진 부분이 올라오는 거더라구요. 꺼진 부분 군데군데에 주사를 놓더니 손으로 쫙쫙 펴주시던데 처음에 한번 맞고 다음에 한 번 더 맞았거든요. 근데 두 번째 놓을 때는 아주머니가 이제 더 이상 넣으면 나중에 피부가 쳐져서 안 된다고 하시면서 주사 안 놔주시던데 주사 맞고 나서 그 부위는 시퍼렇게 멍이 들었구요 이물질을 넣어도 나중에 제거 가능하다는 글을 인터넷을 통해 봐서 나중에 돈 벌면 그때 제거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과 어린 나이에 눈밑이 쳐져서 자꾸 신경 쓰이고 해서 덜컥 성형해버렸더니 그 후로 계속 후회와 걱정스런 마음이 없어지질 않네요 그리고 6년 정도 지난 지금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려봤을 때 약을 주입한 부분이 약간 불룩하게 올라온 거 같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쳐지는데 약 넣은 부분은 그대로여서 불룩하게 올라오는 건가요? 휴~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간혹 가다가 불법으로 했다는 그 생각 때문인지 주사한 부분이 아프다고 느껴지기도 했구요 그리고 불법시술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까봐 너무너무 겁나고 두렵고 어떻게 해야하나 엄청나게 고민이 됩니다. 6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 거 맞지요? ㅠ.ㅠ 불법시술 하면 무조건 다 부작용이 생기는지. 아니면 부작용 하나 없이 그렇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도 병원을 방문해서 이물질 제거를 하는 게 옳은가요? 아니면 부작용이 생기면 그때 제거수술을 받는 게 맞나요? 그리고 올린 글만 봤을 경우 제 얼굴에 주입된 물질이 어떤 건지는 대강이라도 알 수 없는지요? 항상 걱정과 후회의 연속이네요. 정말 힘듭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주시고 자세한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